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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이 함께하는 어르신 돌봄, ‘2023년 사랑 나눔의 장’ 열려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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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이 함께하는 어르신 돌봄, ‘2023년 사랑 나눔의 장’ 열려
- 취약노인 보호 유공자 및 공모전 수상자 포상 -
- 사랑잇기사업 참여 기업·단체와 협약식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미)와 함께 어르신들께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있는 분들을 격려하기 위해 12월 14일(목) 14시「2023년 사랑 나눔의 장(場)」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수행하는 지방자치단체와 복지기관 종사자, 독거노인사랑잇기 사업을 통해 취약노인 후원에 참여한 민간 기업·단체 및 자원봉사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하였다.

 

* (노인맞춤돌봄서비스) 65세 이상 기초생활·차상위·기초연금 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안전·가사지원·생활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

*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독거노인·장애인 가정에 정보통신기술(ICT) 기기 등을 설치해 응급상황 대처 및 건강·정서지원 등 제공

* (독거노인사랑잇기) 민·관에서 운영 중인 콜센터 직원 또는 자원봉사자가 취약노인과 결연을 맺고 안부확인 및 정서적지지, 후원물품 전달 등 지원

보건복지부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의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 공공사업과 독거노인사랑잇기와 같은 민·관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12월 현재 보건복지부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약 55만 명의 어르신께 제공하고 있고, 약 24만 가구의 어르신과 장애인 댁에 정보통신기술(ICT) 기기 등을 설치하여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현재 110개 기업·단체가 독거노인사랑잇기 사업에 참여하여 콜센터 직원을 통한 말벗·안부확인, 봉사활동, 후원물품 전달 등 사회적 돌봄 및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 ’23년 11월 기준, 4만 8천여명의 ‘사랑잇는 전화’, 12만여명의 ‘마음잇는 봉사’ 참여, 총 104억 원에 달하는 후원금품 전달

이날 행사는 이러한 취약노인 보호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관련 종사자와 자원봉사자를 격려하는 한편, 취약노인을 돕기 위한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취약노인 보호에 기여한 사업 종사자 및 수행기관, 자원봉사자 및 기업단체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 총 113점을 수여하고, 어르신과의 경험과 소감을 담은 수기·사진, 프로그램 공모전 수상자 72명에 대해 시상하였다.

* (독거노인사랑잇기 참여 기업단체 장관표창 7개소) 국민연금공단, 우리은행, KB국민카드, 한국안전가스공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메디칼푸드

아울러, 사랑잇기사업 참여 기업 및 단체와 재협약(110개소) 및 신규협약(4개소)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 (신규협약) 롯데복지재단, 한국사회복지공제회,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김현준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소득·돌봄·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노인 돌봄 분야에 민관 협력이 강화되고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함께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붙임 > 1. 2023년 사랑 나눔의 場 행사 개요

          2.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개요

          3.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 개요

          4. 독거노인사랑잇기 사업 개요

          5. 사랑잇기사업 참여 기업 및 단체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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